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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女친화도시 동구 실현 박차

서포터즈단 워크숍… 여성의 역할 정립 및 역량 강화 도모

  • 입력 2016.12.01 17:11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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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여성들의 동등한 정책 참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임정규 대전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서포터즈 참여와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와 지광수 경무고려태권도 관장의 일상 속 접목 가능한 호신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발족한 61명의 서포터즈단은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 여성 특유의 섬세한 손길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통해 구정 운영에 동참하고 있다.
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시행 원년을 맞아 운영계획 수립, 부서별 42개 세부사업 추진, 실무추진단 워크숍 개최 등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동구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로서 여성친화적인 사업 추진과 정책 시행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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