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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버디’와 함께 예절 배우기

두란노키즈, 동화작가 맥스 루케이도 作 신간 출간

  • 입력 2010.07.14 00:5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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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 두란노키즈 7월 신간 ‘비비와 버디가 달라졌어요’가 출간됐다.
이 책은 미국 최고의 크리스천 동화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의 ‘허미와 친구들 시리즈’로 ‘예절’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근한 곤충 캐릭터로 친근함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활태도에 대한 교훈을 얻도록 돕는다.
또한 부록 CD에는 허미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엮어 내는 이야기를 담은 짧은 영상과 본문을 영어로 들을 수 있는 Read-Along Story, 주제곡(Bee-Have song) 등이 들어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직접 쓴 영어 원문이 함께 실려 깊은 영성과 유머가 어우러진, 쉽고 명확하면서도 수준 높은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꿀벌 버즈비 삼촌 집에 놀러 온 불평 많고 예의 없이 행동하는 비비와 버디에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 버즈비 삼촌이 예절을 모르는 조카 비비와 버디에게 예절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내용으로 비비와 버디가 달라지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자녀교육 지침서로 유익하다.
저자는 미국 기독 출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최고의 크리스천 동화 작가로 세 번이나 ‘올해의 기독교 책’의 저자로 선정됐다.
또한 성경말씀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탁월하다. 특히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성경에서 캐낸 생생한 영감과 지혜를 단순 명쾌한 문체와 시적인 언어로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쉽게 풀어주고 있다.
저자는 대중 전달학과 성서학을 전공하고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우크힐스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의 ‘허미와 친구들’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최고의 작품’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덕목을 하나씩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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