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주 기자 /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카프, CAPH)가 오는 16일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행사는 1부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 국민희망지도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 감사예배는 한국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학계의 저명인사인 김한중 교수(연세대학교 총장)가 사단법인 설립을 영상으로 축하할 예정이며, 격려 말씀은 법인 이사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전할 예정이다.
이후 2부 국민희망지도자 특강은 대중문화의 최전선에서 활약중인 이억주 교수(칼빈대학교)를 강사로 현재 악의적인 사이버 문화와 불건전한 대중문화에 대해 진단하고 그 대안으로 건강한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아름다운 문화 만들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