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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 가족 심리상담 지원

부산 벡스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에듀힐링센터 운영

  • 입력 2016.11.08 17:25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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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온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일사천리 교육가족 고민해결사 에듀힐링센터」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이 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정부3.0 글로벌포럼과 Digital-5 장관회의 등 국제행사와 연계해 열리며, 에듀힐링센터의 17개 프로그램을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홍보한다. 대전을 넘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운영으로 에듀힐링센터를 대국민 서비스 정책으로 확산하고, 국제적 협력 체계를 가시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듀힐링센터는 이 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부스를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하고 실제 에듀힐링센터를 가상으로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부스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행복을 위한 에듀힐링센터의 사업내용과 그 간의 성과에 대해 홍보하고 확산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에듀-코칭, 힐링향 만들기, 힐링가방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의 상황이나 희망에 따라 맞춤형으로 할 수 있도록 MBTI, U&I 교육유형 검사, 문장완성검사, 스트레스 진단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 도구를 준비했다.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이나 에듀-코칭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을 마친 후 자신의 현재 모습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힐링향 만들기나 힐링가방 만들기에 참여해 힐링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위해 연중 맞춤형 상담과 에듀-코칭 연수를 운영 중이며, 이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교육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쟁대회’에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한 바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정부3.0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교육가족이 걱정거리 없는 행복한 생활을 체험하기 바라며, 많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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