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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교통안전 중장기적인 종합대책 추진

  • 입력 2016.10.31 16:47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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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2017년~2021년) 서구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대전발전연구원 이정범 책임연구위원의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안)에 대한 최종보고 후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특성 및 교통안전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계획 등을 반영해, 향후 투자계획의 목표를 설정하고 연차별 세부추진계획 등을 제시해 교통사고 감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종합 정책방향을 수립했다. 
서구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Zero의 안전한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차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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