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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성교회, 안수집사·권사 임직식

  • 입력 2010.07.13 23:4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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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대전시 성시화 운동에 앞장서온 대전명성교회(이경성목사)가 10일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거행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일꾼됨을 감사하며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한 동역자로, 전도의 일군으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경성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예배서는 김대권목사의 기도에 이어 양일호목사가 ‘충성된 증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양목사는 “예수 이름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며 “목숨으로 신앙을 지켰던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목사는 이와 함께 “진리를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자적 믿음을 지키는 직분자가 되길 바란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을 저버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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