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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광명, 관광·축제 활성화 협력

광명동굴 활용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관광·축제 활성화 협력키로

  • 입력 2016.10.19 17:27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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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8일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의 와인레스토랑에서 양기관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촉진과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개최 및 광명동굴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기관은 관광·축제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광명동굴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촉진, 상호간 정보공유 및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근본 목적이 있는 대전 중구의 효문화뿌리축제는 2015, 2016년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적 규모의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의 광명동굴은 103년 역사의 폐광이었으나, 지난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한 뒤 문화예술,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동굴테마파크로 재탄생했으며, 국내 최초 창조경제 동굴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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