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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소외계층 복지향상 한목소리

국제 로타리 3680지구 소외노인 구호활동 '훈훈'

  • 입력 2016.10.19 17:23
  • 기자명 신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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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국제 로타리 3680지구 소속 7개 클럽에서 10월 18일 지구 보조금 전달식을 했다.
(7개 클럽명 : 조치원클럽, 세종연기클럽, 금남클럽, 도화클럽, 세종금강클럽, 부용화클럽, 무궁화클럽)
박정기 지구총재와 정길모 7지역 대표, 한경란 도화 클럽회장과 회원일동은, 세종시 장군면 소재 세종 요양병원을 방문해,보호자가 없는 노인들에게 목욕침대,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로타리클럽은 이날 지역의 7개 클럽이 정성을 모아 구호품을 전달하면서, 보호자가 없는 노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점차 늘려 지역의 복지 향상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도화 로타리의 한경란 회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로타리회장으로 취임한 후 여러 복지시설을 돌아보니, 지역의 소외계층이 의외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됐고, 일회성의 행사로 그칠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니 지역의 타 봉사단체들과 함께 후원사업을 지속하길 희망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고희순 전 회장등 로타리 회원들도 한경란 회장과 뜻을 합쳐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노라며 일성을 고했다.
앞으로 3680지구 로타리 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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