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유성구,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최

  • 입력 2016.09.19 17:54
  • 기자명 유광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광선 기자 / 금년부터 시행된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세동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만년중학교 25명이 참여하는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년부터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적성과 관심을 알아보고 미래에 대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찐빵만들기 등 우리밀을 이용한 요리체험과 와송화분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범위를 넓히고 도농교류도 활성화 돼 향후 농업발달에도 커다란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신청을 통해 총 8개학교 292명이 신청했으며, 5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해 진행하고 있으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