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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평택시 인사의 투명성, 전문성, 공정성 누구를 위한 인사인가

  • 입력 2016.07.25 17:09
  • 기자명 표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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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평택시에서 공직자가 스스로 목숨 끊는 일이 발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평택시가 최근 측근 채용으로 불거져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인사문제로 자살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평택시 최근상황에 심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평택시는 한점에 의혹도 없이 인사문제에대한 진상규명를 밝혀야 할 것이며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다.
 지난시간동안 지역에 시민사회와 언론들은 평택시 인사정책에 대해 측근인사, 낙하산인사, 보은인사, 등 정책이 없는 사라진 인사라는 지적도 수없이 대두됐으나 이번 한 공직자에 자살로 누적된 인사정정책의 문제가 기인된 것이다.
평택시에 화두가 된 문제는 ‘인사’정책이다. 전문성이나 업무에 대한 적격 여부는 상관없이 측근인사등  내편에 자리를 만들어 주는 ‘위인설관’이라는 말처럼 인사정책에 공정성은 평택시에서는 사라져 보인다.
평택시가 효율적으로 인사를 하려며 지방조직에 걸맞게 공무원을 배치하고 평택시가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평택시 효율적으로 가동 될것이다.
따라서 평택시에 수장인 공재광 시장은 인사정책은 승진과 배치전환에 전문성이 존중되고 인사과정에 투명성은 당연히 보장되야 하며 누구에게나 합ㄹ적이고 공정한 인사원칙이 적용되야 할 것이다.
평택시는(공재광시장) 이번일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우려와 공직사회의 합리적 우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객관성,전문성를 고려한 인사를 해야 할 것이다. / 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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