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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실종아동예방 위해 팔걷어

실종예방지침 운영협의회 개최

  • 입력 2016.06.27 17:35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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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에서는 2016. 6. 24(금) 무안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무안경찰서, 무안군청,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등 여러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와 관내 다중이용시설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아동이 실종되면 즉각 모든 출입구를 봉쇄해 아이 또는 유괴범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후 10분 내 아동을 찾기 위한 시스템으로 미국에서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2014년 7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각 시설별 실종아동 발생시 초기 조치사항 및 역할분담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무안경찰서 하권삼 생활안전과장은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에 도입 배경 및 사회적약자인 아동에게 우리가 관심을 갖고, 발빠른 초기대응으로 관내 실종아동이 절대 발생치 않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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