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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읍면 복지 허브화 설명회 개최

군민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 위해

  • 입력 2016.05.13 14:35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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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12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 읍면협의체 위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읍면 복지 허브화 이해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읍면 복지 허브화의 사업취지와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민간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제시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읍면 복지 허브화란 복지공무원이 읍면 협의체 위원과 함께 직접 군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통합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시스템이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과거 시혜차원의 일방적 지원에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복지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더욱 읍면협의체이 역할이 중요해졌다”면서 “따뜻하고 정감어린 무안군을 만드는 데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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