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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초제 없는 시범마을로 땅 살리기 ‘앞장’
2016년 05월 09일 (월) 김옥현 shilbo@naver.com
   

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토양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논·밭둑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초제 없는 시범마을’을 조성해 땅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초제 없는 시범마을은 올해까지 2년차 시범마을 5개소와 1년차 신규마을 1개소로 6개 마을을 확정, 시범마을로 육성하고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와 제초작업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논·밭이 5ha 이상 들녘별로 집단화(단지화)되고, 참여농가가 13호 이상 마을이 대상이며, 올해는 6개 마을에 65.7ha 108농가가 참여해 5월부터 10월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마을인 운남면 양곡마을 조희조 대표는 “우선 우리 마을만이라도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예초기를 짊어지고 논두렁 풀베기를 하고 있다”며 “제초제는 물론 농약 사용량을 계속 줄여나가야 환경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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