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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양주시장 에게 바램’

  • 입력 2016.04.29 17:29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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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3일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당 이 성호 후보가 새누리당 정 동환 후보를 8.192표 차이로 여유있게 양주시장으로 당선이 되었다.
이성호 양주시장 당선자와 정동환 후보는 의정부공고 선, 후배 사이로 양주시청에서 정동환 후보는 행정직으로  이성호는 기술직으로서 공직생활을 퇴임한 공무원 출신으로서 양주시 지역 토박이 라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공직자 선거법위반으로 시장직에서 물러난 현삼식 전시장도 의정부공고 토목과 출신으로 공무원으로 근무한 점에서 선, 후배들로서 관료출신이 양주시장을 점유했다는 지역특색에 새로운 모습을 보이게 된것이다. 새로이 취임하는 이성호 양주시장은 남은기간 2년여 동안 우선과제가 8개월동안 공백기간 속에 현안사업은 물론이고 우선적인 것은 수개월동안 헤이해진 공무기간이 급선무로 보인다.
제5대 양주시장 이성호는 2016년 4월 14일 경기섬유지원쎈타 컨벤션 홀 에서 취임사를 통해 올바른 행정으로 시민신뢰회복, 양주지역경제활성화, 명품주거환경도시양주조성, 광역교통망촉구, 균형발전으로 시민이 원하는 양주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 하고 선거기간동안 내세운 공약사항을 실천하려면 2년 이라는 기간동안 벅차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선거로 인한 공직기강, 시민과의 소통부재를 향상시키는 역활을 어떤식으로 진행하는가에 따라 이성호 5대시장의 책임론이 따를 것이다. 전임. 양주시장들과 같이 관행이라 하여 측근챙기기에 급급하거나 공직자들의 줄서기에 젖어 든다면 2년후에는 또 다시 시민들에게 외면을 받을것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시민을 위해 필요한 시장과 공직자가 될수 있도록 철저한 내실탄탄에 기여 하길 바라며 양주시를 정상적인 궤도로 신뢰있는 양주행정으로 30여년의 관료로서 터득한 내면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를 양주시민은 바랄 것이다.
현재의 양주시 5대 시장에게는 장수할수있는 기회임을 잊지 않을것이다. 양주시의 지금위기를 슬기롭게 정상화 시키고 초심을 잃지 않고 양주시민의 머슴으로서 시민과 소통, 대화를 우선으로 시민에게 다가서서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필요시 하다.
양주시의 수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구석 구석 찾아가고 어느누구의 말이라도 마음으로 담을수있는 역대시장 들 보다는 시민과함께하는 시장으로서 남은 2년이 아니라 2선, 3선 양주시민이 꼭 필요한 시장이라는 존경받는 양주시장으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 / 김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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