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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민선5기 출범 준비 박차

공약사항 발굴계획 수립·군정 방향 설정

  • 입력 2010.06.23 23:4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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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기자 / 연기군은 군정의 안정화 속에 군민화합과 복지증진, 경제활성화를 위해 민선5기 군정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경제활성화와 세종시 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행정도시 정상건설 역량결집 및 세종시 출범’, ‘특화사업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촌 건설’, ‘기업체 유치 및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성화’등 지역개발, 복지, 농업, 지역경제, 교육·문화, 환경 분야 등 6개 분야로 민선5기의 군정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그동안 유한식 군수가 선거공약서 및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공약 68건을 정리해 현재 각 부서별로 공약추진 계획을 검토 중에 있으며, 7월 말경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약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연기군은 도시계획도로 개설, 산업단지조성, 기업체 유치, 특화 작목 육성 등 공약사항 추진 및 지역개발에 많은 재원이 필요함에 따라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국·도비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민선5기 군정 출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제36대 군수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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