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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2차 아파트·오피스텔 계약 100% 마감

  • 입력 2016.01.25 17:41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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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계약 5일, 아파트 계약 7일 만에 완판 기록... 1차에 이어 흥행 성공
- 지하 3층~지상 40층, 8개 동, 아파트 1,005가구, 오피스텔 437실 구성
- KTX광명역, 새물공원 조망 누리는 광명역세권지구의 노른자위 입지, 1차와 함께 자이타운 조성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3블록에 공급하는 '광명역파크자이2차'의 아파트·오피스텔 계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100% 마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명역파크자이2차는 지하 3층~지상 40층, 8개 동, 아파트 1005가구, 오피스텔 437실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59~124㎡(펜트하우스 포함), 오피스텔은 전용 22~36㎡로 구성된다. 지난달 진행된 계약에서 오피스텔은 계약 5일 만에, 아파트는 계약 7일 만에 100% 마감을 기록했다.
이근영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2차 분양소장은 "견본주택 개관 5일 동안 4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단기간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1차 단지와 함께 총 2,653가구 규모의 자이타운을 형성해 향후 광명역세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역세권지구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직동 일대에 약 195만㎡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로서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과 업무, 주거기능이 어우러진 역세권중심의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또한 이미 운행 중인 KTX광명역과 다양한 광역도로망은 물론 개통을 앞두고 있는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내년에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명에서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강남순환도로 개통은 수도권 서남부 수요자들의 강남 출퇴근시간 단축은 물론 남부순환도로의 정체가 분산한다는 점에서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역 부동산시장을 달구는 대어급 호재로 여겨지고 있다
이 외에도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지역과 광명, 서울의 금천, 구로 등 서남부지역의 교통여건 역시 개선될 전망이며, 서울 여의도에서 경기 광명시와 시흥시, 안산시를 잇는 복선전철인 신안산선은 2017년 착공,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광명은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인근 부동산중개인들은 "광명역세권은 현재 진행중인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해 실거주겸 기대차익을 보려는 수요자들이 안산, 시흥, 안양, 인천, 서울 서남권 등에서 찾아오고 있다”며 “광명역 일대 공급된 단지들의 입주가 마무리되는 2~3년 후에는 광명 최고부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명역파크자이2차의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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