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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 입력 2010.06.15 02:0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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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기자 /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 위생교육은 헤전대학 최태호교수 등 외래강사를 초빙해 음식점 보건안전과 서비스 개선, 식품위생법령 해설 등 내용과 부여소방서의 다중이용업소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달 위생 및 의료분야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범국민지원협의회 소관별 분과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로 보다 수준 높은 음식 숙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한건의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 및 업소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굿뜨래 음식특화거리 조성사업의 마무리와 관광지 주변 음식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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