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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추곡약수터 옛 명성 되찾기
2015년 10월 15일 (목) 변흥훈 shilbo@naver.com
변흥훈 기자 / 북산면 추곡약수터 명소화 사업이 이뤄진다.
춘천시는 시,도비 35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약수터 일대를 명품 휴양관광지로 새롭게 단장키로 하고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인다.
지역을 대표하는 추곡약수는 1980년대까지 요양이나 나드리 명소로 성황을 이뤘으나 1990년대부터 방문객이 줄기 시작해 현재는 발길이 뜸한 상태다.
음식점, 숙박시설 등 상가 10여 채 중 상당수는 방치돼 있다.
추곡약수터의 옛 명성을 되살리는 이 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시는 현재 정비 대상 부지에 대해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를 밟고 있다.
연말까지 계획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설 정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계곡과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및 약수족욕장 등의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숙박, 식당용도 상가를 지어 기존 상인들이 원하면 임대 방식으로 계속해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상가시설은 약수터 아래 너른 땅에 짓는다.
후년에는 약수터로 난 계곡을 따라 들어선 상가를 철거하고 산책로와 소공원으로 꾸민다.
약수터에서 이어진 계곡은 올 상반기 정비를 마쳤다.
시는 정비 사업 후 농촌체험관광열차, 이웃인 오항리 소양호농어촌인성학교 프로그램과 연계, 농촌관광 코스로 활성화에 나선다.
시관계자는 “관광지 쇠퇴 후 20여년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을씨년스럽고 방문객 감소, 마을 침체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명소화 방안을 마련했다”며 “기존 상인과 거주민에 대해서는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 피해가 없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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