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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전국규모 체육대회 줄 이어

  • 입력 2015.10.09 18:42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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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줄을 잇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달 중 6개 전국대회가 개최돼 3만5천여명의 선수단 방문이 이어진다.
오는 7일부터는 전국당구대회가 11일까지 봄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문선수, 동호인 1천5백여명이 참가한다.
전국대학 동아리 테니스대회는 9, 10일 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린다.
5백여명이 출전한다.
전세계한민족동포축구대회가 9~ 13일 송암스포트타운, 공지천 축구장에서 있다.
해외 23개팀, 국내 15개 팀 1천여명이 참가한다.
수아르배 전국생활체육야구대회가 10일~ 다음 달 8일까지 의암야구장, 고구마섬 구장에서 이어진다.
전국의 동호인 2천여명이 참가한다.
25일에는 조선일보마라톤대회가 의암호 순환 코스에서 열린다.
2만7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6~ 22일에는 전국체전 테니스, 농구, 체조, 핀수영, 근대5종, 인공암벽 등반, 수상스키 경기가, 28일~ 11월 1일은 전국장애인체전 농구, 럭비, 수영, 테니스, 파크골프 경기 시내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시는 선수단이 단기간 집중 방문하면서 시중 상권이 체육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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