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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국씨름대회 1위 쾌거

용장급 문윤식·소장급 정창진등 우수한 성적 거둬

  • 입력 2015.09.16 15:11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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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광주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씨름, 육상선수가 최근 전국대회에서 1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시는 16일 밝혔다. 지난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6일간) 창원시에서 펼쳐진 제12회 학산김성률배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용장급 문윤식 선수와 소장급 정창진 선수 가 1위를 차지했으며, 용장급 박종일 선수는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씨름협회 및 창원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씨름 대회이다.또한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3일간) 구미시에서 펼쳐진 제10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서 최석열 선수는 800m와 1,500m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으며, 400m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46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조억동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영예를 드높인 직장운동선수 수상자를 격려하며 앞으로 체육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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