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원, 농식품 수출확대 ‘우수상’

상사업비 1억5천만원 받아 해외수출시장 개척 탄력

  • 입력 2015.08.19 15:51
  • 기자명 변흥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흥훈 기자 / 강원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2015년 지자체 농식품 수출확대 평가」에서「우수상」수상자로 확정, 1억5천만원의 인센티브사업비를 지원받게 돼 농식품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탄력을 받게 됐다.
농식품 수출확대 평가는 각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수출시책수립과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시책공유와 중앙과 지자체간 수출정책 연계를 통해 수출확대를 정책 수립 및 추진실적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고, 중앙과 지자체간 수출정책 연계를 통해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강원도는 엔저현상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해 3억불로 전년대비 7%의 농식품 수출신장을 이루었고, 미국,캐나다 등 해외상설매장운영에 이어 중국 ·러시아 등 신규시장개척, 안전성강화, 수출확대 협의회 운영 등 적극적인 수출시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강원도는 농식품 수출확대 평가에서 2013년 「최우수」, 2014년도「장려」에이어 올해 「우수상」수상기관으로 결정되는 등 3년연속 시상권을 유지해「농식품 수출 선진 道」임을 입증했다.
한편, 시상은 9월중 개최예정인 「제16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