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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30일까지 공중위생업소 점검

  • 입력 2010.06.04 00:5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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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동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30일까지 목욕업, 이용업 등 관내 231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3일동안 불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점검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이 담당공무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공중위생업소 지도 점검은 우선 영업주들에게 ‘공중위생업소 민관 합동 점검계획’을 사전 예고하고, 이후 민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목욕업, 이용업 시설 설비기준과 위생관리기준을 토대로 상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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