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흥훈 기자 / 춘천시 온의동 풍물시장운영회(회장 임병철)는 새벽시장에 참여할 농업인을 늘린다. 새벽시장은 11월말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평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서고, 장날(2, 7일)은 열지 않는다. 작년에는 57개, 올해는 현재까지 78개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과수,옥수수 등 한시적 출하 농가도 참여 가능하다. 시장 측은 올해 150~ 200여 농가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지역에 실제 거주하며 농산물을 직접 생산재배하는 농가여야 한다. 과수,옥수수 등 한시적 출하 농가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