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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사우동 새청마을 하수관 정비공사 착수

  • 입력 2015.07.31 18:04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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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비가 많이 오면 침수피해를 입는 신사우동 새청마을 하수도 정비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된다.
춘천시는 국비 등 55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이 일대 오래된 우수박스를 넓히고 오수관로도 새로 설치한다.
공사 구간은 오수중계펌프장~ 공병부대 성문교회 사이 주택가이다.
이 지역은 2013년 하수도 중점관리구역으로 고시돼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26억원이 투입된다.
30년 강우 빈도(시간당 65m)를 감당할 수 있게 시공되고 빗물은 하수관으로 유입돼 소양강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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