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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1.66% 도시 거주

  • 입력 2015.07.23 17:42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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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의 91.66%인 4,705만여 명이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서는 0.08% 늘어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군계획시설 등이 포함된 ‘2014 도시계획현황통계(2014년 12월 31일 기준)’를 조사·공표했다.
도시계획현황 통계는 전국 시·군·구의 도시계획현황, 도시·군계획시설 및 미집행 현황 등을 3개의 항목으로 분류해 352종의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2014년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32만여 명 중 4,705만여 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상 전국토의 면적은 106,102.2㎢로, 그 중 도시지역 면적은 17,596.8㎢로서 전체면적의 약 16.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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