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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연말 ‘나쁜 파티’ 시즌

12월 23~26일 올림픽홀

  • 입력 2009.10.29 02:2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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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7)이 무대로 돌아온다.
27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12월 23~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나쁜 파티-하트리스(Heartless), 이제 사랑은 없다…’를 펼친다.
박진영은 2007년 7집 ‘백 투 스테이지’를 발표하고 그 해 말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나쁜 파티’ 투어를 벌였다. 작년 12월에도 같은 공연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10월 셋째주 미국 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76위에 올려놓는 등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에서 박진영이 색다르고 과감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서울 공연을 포함 11차례에 걸쳐 전국을 돌 계획이다. 5만5000~11만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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