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도시 만들기 전력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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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이태섭 한나라당 화성시장 후보는 6.2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인 30일 김성회.송영선 국회의원 고희선 전의원 과 탤런트 유지인 코미디언 김학래 가수 이창환 씨와 함께 발안장터와 매송.봉담지역을 찾아 선거유세를 갖고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병점동과 안녕동 일대 조기축구회 순회방문을 시작으로 동문체육대회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발안장터 유세에서는 신분당선 전철을 봉담을 거쳐 향남까지 연장토록하고 서울행 광역버스노선을 조속히 신설해 편리한 대중교통을 만들며 향남신도시의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우리 화성시민 모두의 아들.딸들이 100년 200년을 자긍심을 갖고 살아 갈 수 있게 1등 도시를 만드는데 전력투구 하겠다고 강조하며 신도심과 구도심간을 연계한 균형적인 개발과 각종 문화체육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 하였다.
또한 이 후보는 오후에는 고향인 매송면을 찾아 유세를 펼쳤는데 고향에 오니 푸근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화성시가 1등 도시로 거듭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 이 후보의 유세에는 김성회 송영선 국회의원 고희선 전 의원 과 탤런트 유지인 코미디언 김학래 가수 이창환씨가 함께 지원유세를 펼친 후 시내를 순회.방문하며 이 후보 지지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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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섭 화성시장 후보, 유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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