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대로 일할수 있는 시장감”

이태섭 화성시장 후보 유세 강화

  • 입력 2010.05.31 15:24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승우 기자 / 이태섭 한나라당 화성시장 후보가 안상수 전 대표와 박순자 최고위원 김성회 박보환 국회의원 장윤창 전 배구선수 박길양 백남영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지원사격속에 지지 표밭을 다지며 부동표심 잡기에 유세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이 후보는 지난 27일 반월동 신영통현대아파트 앞에서 지지유세를 갖고 용역에 들어간 동탄 GTX를 조속히 추진하고 복합환승터미널 을 설치해 사통팔달의 거미줄 대중교통망이 되도록 하고 오수처리장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실내체육관도 조기에 완공 지역주민들과 자녀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유세에서 안상수 전 원내대표는 구경꾼 노릇만 하는 화성시장이 아니라 도지사비서실장 도청 국장 화성군수 시의회의장.을 두로 경험한 이태섭 후보만이 연습 없고 시간낭비 없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장후보라며 절대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안 전 대표는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이 모두 한나라당 소속인데 야당후보가 시장이 되면 국비나 도비한푼 제대로 가져오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이태섭 후보를 시장에 당선시켜 화성시 발전을 속도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 했다.
박길양 시의원은 지역사정도 제대로 모르고 행정경험조차 거의 없는 야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화성시 발전을 위해서 큰일 날 일이고 역주행과 다름없다며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이태섭 후보가 확실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장감이라고 역설 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