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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미추홀 창업나래 경진대회 총2400만원 지원

  • 입력 2015.06.05 17:28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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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역창업활성화 및 (예비)창업자들의 유망한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15년 미추홀 창업나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경진대회는 인천대학교 총장상을 비롯해 총 상금 2,400만원이 지원되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2015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참가권이 주어진다.
우수팀에게는 ▲인천대학교 총장상(상금 500만원,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각 1명)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상금 300만원,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각 1명) ▲인천경제통상진흥원장상(상금 100만원,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각 1명)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상(상금 100만원,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각 1명)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상금 100만원,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각2명) 등 총 2천4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된다.
모집분야는 제조 및 지식서비스 등 사업화가 가능한 전 분야이며, 예비창업자이거나 3년 미만(2012. 1. 1. 이후)의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창업리그(전, 실전창업리그)와 타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수상자 및 수상한 아이템, 타인의 특허·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템을 가진 자는 참가할 수 없다.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면 인천대학교(www.inu.ac.kr) 및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www.inustartup.or.kr)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tartup@inu.ac.kr)로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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