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아름다운 중랑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구는 오는 20~27일까지 중랑구청 1층 전시장에서 입상작품 36점과 초대작가작품 40점을 포함한 ‘제16회 아름다운 중랑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품은 중랑구를 소재로 하는 하천·산 등 자연, 축제 등 각종 행사, 문화재·유적지 등 중랑구 명소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다.
입상작품은 지난 10월 1~31일까지 주민들로부터 공모를 받아 중랑사진작가협회의 심사를 거쳤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