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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개인정보 보다 더 안전하게

공인인증서 등으로 재인증 후 새로운 비밀번호 설정

  • 입력 2015.05.01 19:16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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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강원도는 5월 1일부터 안전한 아이핀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아이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모든 공공아이핀 이용자는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여부를 확인 받은 후 기존 비밀번호를 새로운 비밀번호로 변경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번에 재 인증받은 공공아이핀과 앞으로 새로 발급되는 공공아이핀은 일정한 유효기간 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공공아이핀 홈페이지에서 발급 또는 재 인증 받는 경우 1년, 가까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는 3년이다.
재 인증은 공공아이핀 홈페이지(www.g-pin.go.kr)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본인명의의 공인인증서나 주민등록정보를 입력하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본인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공아이핀 일제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아이핀 서비스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및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강원도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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