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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민응급진료체계 구축 맞손

  • 입력 2015.04.22 18:29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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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강원도는 4. 22일. 14:00시에 국방부에서 대민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방부와 강원도간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강원도는 응급의료 취약지역 내 각종사고 및 질병, 재해발생시 군(軍)과의 응급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군장병과 지역주민의 진료지원은 물론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우리도와 국방부간의 상호 협력을 하게 된다.
국방부는 취약지역내 민간응급환자 발생시 군(軍)보건의료기관에 진료를 지원하고 강원도는 군장병에 대해 119구급대, 응급의료센터, 보건소, 민간병원 등의 군 의료기관을 지원한다.
또한 군장병과 민간인에 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말라리아 공동방역
등 감염병 전파방지에 공동노력하며, 군(軍)장병 건강증진을 위한 정신건강사업, 금연사업, 건강관리교육등 보건의료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의료취약지역 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무료진료봉사, 취약계층 대민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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