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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강원도 위원회, 도정 발전 100가지 제언

  • 입력 2015.04.17 18:14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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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위원장 조관일)는 4.17(금)~4.18(토), 2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전체 위원(40명)이 참석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는 지난 2012. 4월, 도정 전반에 대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최고 자문기구로 탄생했고, 2015. 1월, 제2기 위원회가 구성돼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복위의 운영방향에 대한 열린토론과 함께 분과위원회별 토의를 통해 도정 발전방안에 대한 100가지 제언을 발굴해 도지사에게 제안하는 한편, 도정시책 추진과정의 모니터링을 통해 피드백 기능을 강화해 도출된 대안과 자문사항은 도정에 적극 반영해 시책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획행정, 교육복지, 지역경제, 농축수산, 문화환경 등 5개 분과위원회별로 해당 실국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질적인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또한, 육동한 강원발전연구원장의 ‘지역이 이끄는 국가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과 강원도 동계올림픽본부 관계관으로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시설 건설현장 답사도 실시했다.
조관일 위원장은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행복위가 경제 활성화와 도민소득 향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대륙경제 기반 구축 등 강원도가 중점 추진하게 되는 핵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와  도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명실상부한 최고의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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