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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通信사절단, 日 관광시장 세일즈 ‘팔걷어’

  • 입력 2015.04.16 14:53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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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강원도(관광마케팅과)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과 연계해 한국관광 공사와 공동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강원관광通信사절단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절단은 강원도지사를 단장으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평창, 양양 등 6개 시군과 도내 알펜시아 리조트와 대명 리조트, 퓨전국악 공연팀 등 모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4월 16일~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대적인 일본 현지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다.
이번 방문에서 한일 DBS크루즈 활성화,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 로드쇼, 일본 최대여행사인 HIS·한국 관광공사 오사카지사와의 일본관광객 모객확대 MOU체결, 여행사 비즈니스 상담회(B2B), 일본 여행사·언론사 대상 관광설명회, 최문순 도지사와 한류스타가 함께하는 토크쇼 등이 계획되어 있어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과 연계한 강원관광 홍보와 일본관광객 유치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강원관광通信사절단”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해 12월 도쿄에서 개최한 한일 관광교류 확대 심포지움에서 파격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일본 관광시장과 업계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과 연계한 관광, 문화, 스포츠, 청소년 교류 등을 통해 일본 관광시장 회복과 정부의 지방관광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그간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여행업협회(JATA), 일본 최대여행사인 HIS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단오제, 양양 송이, K-페스티벌, 정선아리랑, 이보미 프로골프대회 등 강원도 대표 상품과 축제 등을 패키지화한 상품을 판촉 중이며 FIT대상 셔틀버스 운행, 온라인 마케팅 등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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