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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구축

  • 입력 2015.04.03 14:57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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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강원도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수학)여행 및 가족·직장단위 농촌체험객 유치 확대는 물론 내방객들의 선택폭을 넓혀주고 체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군단위 광역 농촌체험 프로그램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그간 160개 농촌체험휴양 마을별로 각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한정된 테마로 다양한 요구에 대처치 못하는 애로가 있어 지난해 도·시군비 4억원을 들여 마을단위 프로그램을 시군단위로 특색을 살려 페키지화 하는데 주력한 결과 모두 마무리하게 됐으며, 본격 시행에 앞서 내일(4.3) 오후1시 강릉소금강에코마을센터에서 도교육청, 한국농어촌공사, 시군 및 개발용역업체, 여행사 관계자와 프로그램 운영 사무장 등 70여명이 모여 프로그램 최종 발표 및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재섭 도 농정과장은 ‘강원도를 찾아오는 농촌체험객이 금년도부터 늘 것에 대비해 체험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서둘렀다고 밝히고, 금년도 농촌체험객 240만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농촌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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