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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명품거리 별신

  • 입력 2009.11.18 23:5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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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대로변이 명품거리로 탈바꿈한다.
대구시 수성구청은 지난 13일 간판디자인 설계 및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달구벌대로변에 대한 간판디자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주변 달구벌대로(시지교~신매교) 3.2㎞ 구간에서 이뤄지며 도로변에 있는 상가 건물에 대해 기존 간판은 모두 철거하고 업소당 2개씩 300개의 간판을 전면 교체한다.
내년 2010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15억원 정도다.
이번 사업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쾌적하고 활력이 넘치는 거리 조성과 침체된 상가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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