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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드라마 “손맛”캐나다 국제 영화제 진출

  • 입력 2015.03.17 16:28
  • 기자명 송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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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송명호 특파원] 한국 최초 낚시 드라마 “손맛”이 올해 캐나다 국제 영화제(Canad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 이틀간 밴쿠버에서 진행될 손맛은 한국 유아신문 조성황 교수의 작품으로 일본에 뺏긴 조선 시대의 전설적 낚싯대를 되찾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낚시인들이 대결을 펼치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이미 한국 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미래창조부와 한국 통신 전파 진흥원 주최로 열린 단막극 페스티벌에도 초청된 바 있다.
또, 캐나다 국제 영화제에 앞선 9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15년 댈러스 국제 필름 페스티벌과 뉴욕에서 4월 15일부터 12일간 열리는 제14회 트라이베카 영화 국제 장편 영화제, 그리고 2015년 LA 인디 필름 페스티벌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 국제 영화제는 수 많은 영화제 중에서도 권위가 있는 영화제로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최상의 영화 출품작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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