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6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CGN TV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2015년 CGN TV와 함께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 당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국 10주년을 맞은 CGN TV는 ‘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그리고 가까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라는 미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CGN TV와 동역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또 감사 드린다”며 “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