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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교육 나눔 숲 조성사업」유치

  • 입력 2015.03.03 17:54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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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강원도는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교육 나눔 숲 조성사업」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배후령일대(규모 803ha)에 지방비없이 순수 녹색기금 200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유치했다.
「체험교육 나눔 숲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년간 조성하게되며, 주요시설물로는 행정동, 숙박동, 숲속교실, 숲체험원, 숲속의 집, 야영장, 다목적운동장 등이고,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숲유치원, 청소년숲체험, 산림휴양레저, 생태교육, 숲에서 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된다.
또한, 강원도(녹색국장 안병헌)는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자연휴양림 1개소를 조성하고 2개소에 대해 기존시설을 보완해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숲체험 기회 제공 확대는 물론,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교과과정과 연계해 숲체험·산림교육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도시 근교형 산림욕장 4개소를 보완할 계획에 있으며, 산림수목의 유전자원 증식·보존과 숲 복원 및 산림생태계 연구 강화 등을 위해 수목원 2개소를 조성하고, 2개소에 대해서는 보완하는 등 산림휴양서비스를 위해 총67억원을 투입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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