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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운영위원회”구성 및 운영기반 마련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

  • 입력 2015.03.03 17:53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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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황효창)가 3월 4일(수) 오전 11시 조직위원회 사무실(동명빌딩)에서 제8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는 ‘2015강원국제미술전람회’ 관련 첫 운영위원회로 지난 제8차 이사회에서 심의를 거쳐 구성된 11명의 운영위원 위촉과 함께, 운영위원장 선출(조직위 정관 제19조 제4항), 2015운영위원회 운영계획 설명, 2015강원국제미술전람회 계획안 보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운영위원은 당연직 위원(강원도문화예술과장, 강원교육청학교혁신과장)을 제외하고 미술전람회 운영위원으로 김명숙(한국예총강원미협회장), 길종갑(강원민예총 미협회장), 양재건(강원대 미술학과 교수), 김창규(강릉원주대 미술학과 교수), 김달진(서울아트가이드 대표), 최승훈(북서울미술관 관장), 김영중(가톨릭관동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이완숙(강원도 조형물심사위원), 김대영(한강살가지 전시운영위원장)이 위촉됐다. 2016년 민속예술축전 운영위원은 올 하반기에 위촉 예정이다.
2015강원국제미술전람회는 크게 주전시와 두 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주전시는 “생명의 약동( Elan Vital, 엘랑비탈)“을 주제로 7월말 평창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특별전 ‘포스트박수근’과 ‘DMZ별곡’이 강원도 순회전으로, GIAX페어와 심포지엄이 부대행사로 기획됐다.
조직위원회는 강원도민은 물론 전 국민적 올림픽 개최 공감대 형성과 올림픽 개최지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2013년 ‘평창비엔날레’와 2014년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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