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성 기자 /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6·2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오전 9시 후보등록 순위 추첨에서 김구석 후보보다 우선 순위를 뽑아 경북도선관위에 맨 먼저 등록했다.
이후보는 “교육감으로서 경험을 살려 명품 경북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보는 “교직원들에게 보람을 주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교직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 인사제도 혁신 및 우수교직원 특별우대 △ 공무원복지기금 조성에 의한 사택·전세금 지원 △ 우수·특수·보건·영양교사 본연의 업무 수행 지원 △ 사립유치원 지원 및 교원 처우개선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