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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전개

  • 입력 2015.01.28 13:0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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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8일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15만 회원기업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대목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의는 먼저 “명절 선물로 우리 고장 특산품 및 농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
또한 “설 명절 기간에 임직원의 휴가 사용을 장려해 위축된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쓰고,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활동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상공인이 우리 고장 농·특산품을 구매하고, 따스한 정을 나눈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대한상의는 앞으로도 15만 회원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및 내수 살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의를 비롯한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는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한가위맞이 우리고장 특산품 보내기’, ‘회식장려, 우리 직장 인근 음식점 이용하기’, ‘진도지역 특산품 구매하기’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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