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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통한 지역공동체 세우기

목회사회학 연구소 세미나

  • 입력 2010.05.14 00:0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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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에서는 굿미션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교회를 통한 지역공동체 세우기’란 제목으로 공개세미나를 오늘(14일) 오후 3시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 목회사회학연구소에서는 ‘교회를 통한 지역공동체 세우기’란 동일한 제목의 책을 출판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사역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작은교회가 지역공동체 세우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동체를 세워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조성돈교수는 “지역 공동체 세우기(Community Building)는 현재 한국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다”면서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동체를 형성해 보고자 하는 것이 현 시대의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이제 이러한 일들은 전도를 위한 일이 아닌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일로 의식의 전환을 갖게 된다면 지역사회를 세우고 교회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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