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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시화 운동본부, 길자연목사 명예총재추대

  • 입력 2010.05.13 00:3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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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명성훈목사) 명예총재로 추대됐다.
이와 관련, 9일 왕성교회에서 성시화운동 헌신예배 및 길자연목사 명예총재 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다.
길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민족복음화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지고 거룩한 도시가 되도록 전심을 다하자”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원희룡 의원은 “국내외 70여 도시에서 전개되고 있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힘을 모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성훈목사는 ‘성시지도자의 자화상’이라는 제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 성장의 단계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는 복음화운동, 그리고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도록 돕는 성령화운동, 그리고 제자화운동에 이어 지금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시화운동의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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