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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 경연, 영주 박근식씨 장려상

  • 입력 2009.11.17 17:4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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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제4회 생태.문화관광해설 전국경연대회'에서 영주시 죽령옛길 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근식씨(53)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7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 함평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근식씨는 죽령옛길을 소재로 하여 ‘길위에 머무른 세월, 죽령옛길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구수한 입담과 깊이있는 해설로 문화관광도시 영주시의 위상을 높혔다.
한편 죽령옛길은 예로부터 영남의 3대 관문 중 하나로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30호로 지정된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최근 소백산의 비경과 오랜 역사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있는 트레킹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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