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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도로안전 설해대책반 가동

  • 입력 2009.11.16 16:00
  • 기자명 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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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김무환)은 11일부터 내년 3월 15일 까지 동절기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과 사고예방을 위한 겨울철 도로제설작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지난달부터 10일 까지 준비 기간 동안 ▲적사장 모래비축 90개소(국도 80개소, 농어촌도로 10개소) ▲염화칼슘 58톤 확보 ▲천일염 93톤 비축 ▲모래주머니 2만 5천개 비축 ▲제설용 예비모래 500㎥ 확보 ▲위험표지판 설치 50개소 등 겨울철 설해 예방 준비를 하고 설해발생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완벽한 비상연락체계 구축으로 강설 및 도로 결빙시 신속하게 대처하게 된다. 특히 고갯길 38개소, 응달지역 17개소, 교량 8개소, 육교 4개소 등 67개소의 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설정하고 모래살포기 장착 덤프 2대 등 20대의 제설장비와 800여명의 인력을 확보 단계별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1단계 준비체계는 대설주의보 발효시 근무체계로 1개조 15명의 비상근무조를 운용한다. ▲2단계 대설경보 발효시로 비상근무조 2개조 228을 운용하고 읍`면 교통사고 위험지역관리 책임자를 현장 고정 배치하여 제설작업 및 보고체계를 구축한다. ▲3단계 비상체계는 대설특보 발효시로 전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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