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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성동초, 시범 방과후학교 보고회

  • 입력 2009.11.16 15:5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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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성동초등학교(교장 김찬수)는 2009 충청남도교육청 방과후학교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지난 3월부터 이번달까지 운영한 결과를 교육청 관계자 및 관내 교장,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인 학력플러스 국어, 수학, 영어 반을 비롯하여 스포츠 댄스, 태권도 등의 특기적성반, 저학년을 위한 보육교실 수업에 이어 백강현 방과후학교 부장의 운영 보고가 이어졌다.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여건 조성, 학력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평가기회 제공으로 기본학습력 강화라는 세 가지 운영 과제로 그간 운영한 과정과 결론, 제언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다보면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급식 문제 이동 수단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 성동초 급식실에서 학교 급식을 실시했으며 버스를 계약하여 학생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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