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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중학교 하키부 전국제패

  • 입력 2014.07.28 17:50
  • 기자명 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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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 전북 김제중학교(교장 강일영) 하키부가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제 15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 및 고교 우수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여 지난 27일 결승전에서 강호 서울 신암중학교를 4:2로 대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하키부 창단(1967년) 47년 만에 두 번째로 이룬 쾌거로 1994년 우승한 이래 20년만이라서 그 감회가 더하다.
필드하키는 비인기 종목이라서 선수 모집과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송기산 선생님과 김태현 선생님께서 학생들 지도에 각별히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도교육지원청과 김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민의 관심이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김제중학교 필드하키의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이 대회에서 이민혁(3학년) 최우수 선수상, 양성우(3학년) 득점상, 그리고 지도자상에는 김태현 선생님이 그 영애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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