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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박물관, 야간개장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7일 성우 안지환 출연

  • 입력 2010.04.14 17:2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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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기자 /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그 행사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행사 위주로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여행’을 마련했다.
2010년 첫 번째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여행‘으로 MBC 무릎팍 도사에서 독특한 목소리로 오프닝을 장식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우 안지환을 초청해, 재미있는 성우이야기를 오는 17일 오후 5시,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성우 안지환씨는 TV동물농장, 위기탈출 넘버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아침마당에서는 패널로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때문에 드라마 등 모든 프로그램 장르에서 각각의 특색에 맞는 목소리 구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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