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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도곡파출소,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 입력 2014.02.19 18:05
  • 기자명 손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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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운 기자 / 최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동력 착취 등의 인권침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남 화순군 도곡파출소(소장 김민주)는, 지난 18일 도곡농공단지 내 외국인 상주 고용업체를 방문, 외국인 근로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최근 인권침해 사례에 대하여 알리고 장기 임금미지급, 최저임금 위반 등 임금착취 행위 및 협박·폭행 등 가혹행위 여부 실태조사와 함께,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권리고지 확인서를 배부·접수하고 범죄피해예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앞으로도 도곡파출소는 특산물재배단지, 축산시설, 농공단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행위 실태조사와 함께 범죄피해예방법을 홍보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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